[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전성곤은 서퍼들 사이 일명 ‘곤대장’이라 불리며, 현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CF 모델, 언더성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만능 재주꾼이다.
특히, 국내 서핑 붐이 일어나기 전부터 비치클린 캠페인인 ‘아이엠어서퍼(I AM A SURFER)'를 만들어 올바른 서핑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는 인물.
전성우는 카더보드 첫 도전임에도불구하고 단 한번의 시도만에 자유자재로 방향을 바꾸기고, 수업 시간 1시간이 지나지 않아 ‘카버보드’를마스터 하며 숨겨둔 운동실력을 뽐낸 것.
그의 모습은 현장에 있는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자동 엄지척을 불러 이르켰다는 후문.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대에이어 브라운관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전성우가 이번 카버보드 도전기를 통해 출구 없는 매력의 소유자 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