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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 막내를 데리고 병원 예방접종에 나섰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8.22 05:24:08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주에 이어 김구라와 황치열은 인천 4형제 엄마를, 서장훈은 황혼 육아 중인 할아버지를 대신해 아이들의 하원을 도왔다.


김구라는 4형제의 막내를 데리고 병원 예방접종에 나섰다.


많이 울지 않고 버텨주는 아이를 보며 김구라는 기특해했다.


마트에 도착하자 아이들은 카트 속에 과자를 마구 담는가 하면, 장난감 코너에서는 흥분해 떼를 써 황치열을 난감하게 했다.


첫째가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하는 등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 이어지면서 황치열은 멘붕에 빠졌다.


기저귀를 찾기 위해 마트를 돌아다니던 황치열은 지나가던 길에 장난감 코너로 들어왔고, 이를 영상으로 지켜보던 김구라는 "잘못된 곳을 왔다"며 안타까워했다.


고생한 황치열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모두 본 김구라는 "내가 미안하네"라고 마음을 전했다.


첫째를 세심히 관찰하던 서장훈은 수영장에서는 잘못된 준비 운동 순서를 바로잡아 주었고, 집에 와서는 농구 슛 자세를 꼼꼼히 봐주었다.


육아 도움을 모두 마치고 김구라, 서장훈과 고깃집에서 하루를 마무리한 황치열은 "아직은 결혼 생각이 없다"고 솔직하게 전했고, 김구라는 "이 프로그램으로 대리만족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서장훈은 운동선수를 꿈꾸는 첫째를 돌보는 것은 물론, 균형 감각이 뛰어난 둘째를 눈여겨보며 "우리가 지금 미래의 금메달리스트를 놓치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고 얘기하며 아이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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