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팬미팅 신청 조회수가 20만이 되었다고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족 비상금 600만 원을 찾으면 승리하는 가족 비상금 레이스가 펼쳐졌다.
아버지는 6남매의 비상금 600만 원을 전부 가져갔고, 이방인은 이 돈을 훔치려 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기억을 잃어 자신이 아버지라는 것만 기억하는 상태라고.
시간에 쫓겨 “잠자기 전에 무슨 생각해?”라는 물음에 “이모네 집”이라는 엉뚱한 답을 하기에 이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