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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누비며 스타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8.22 03:42:08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윌벤져스와 샘 해밍턴이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상을 받기 위해 시상식에 참석한 샘 아빠를 위해 일일 보좌관이 됐다.


윌리엄은 스타일링을 받는 아빠를 위해 동생 벤틀리를 돌보는가 하면, 아빠의 수상 소식을 여기저기 알리며 홍보대사 노릇도 톡톡히 했다.


시상식에서도 윌벤져스의 활약이 이어졌다.


아이들은 직접 준비한 꽃을 들고 대기실 곳곳을 누비며 스타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시상식 현장에서는 꽃을 나눠주며 친해진 스타들의 수상에 목청 높여 응원하기도 했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아빠가 상을 받을 때였다.


윌벤져스는 수상하는 아빠와 함께 무대에 올라가 든든하게 곁을 지켰다.


윌리엄은 "우리 아빠 너무 자랑스러우지. 우리 아빠 최고"라며 아빠가 상을 받는 장면을 바로 눈앞에서 지켜본 소감을 말했다.


그 첫번째 주인공은 바로 대세돌 뉴이스트였다.


꽃을 들고 뉴이스트를 찾은 윌리엄은 “안녕하세요. 삼촌 꽃 받아요”라고 귀여움 뿜뿜하는 모습으로 아론에게 꽃을 전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윌리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등 랜선 삼촌미를 뽐냈다. 


아이들과 함께한다는 건 아빠들에게도 큰 힘이었다.


시안이는 아빠에게 뽀뽀로 힘을 전달했고, 나은이는 행운의 팔찌와 "사랑해"라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말로 아빠를 응원했다.


동국 아빠는 발목 부상에도 무사히 경기를 마쳤으며, 주호 아빠는 K리그 올스타팀의 골에 기여를 했다.


경기를 마친 뒤 아이들은 땀에 흠뻑 젖은 아빠를 안아줬다.


그 어떤 말이나 선물보다 아빠들에게 더욱 달콤한 보상이 됐다.


아빠에게 언제나 가장 큰 힘이 되는 아이들. 아빠를 향한 뜨거운 응원을 보내는 '슈돌' 아이들의 예쁜 마음은 랜선 이모-삼촌들에게도 달콤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언제나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통해 힘을 얻을 수 있기에, 시청자들은 매주 일요일 '슈돌' 본 방송을 기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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