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영화 ‘기생충’으로 칸을 매료시킨 배우 이정은이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에 출연한다.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총10부작)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작이다.
이정은은 에덴 고시원의 주인 엄복순 역을 맡아 오는 8월 31일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드라마에서 이정은은 극 중 에덴 고시원의 주인 엄복순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