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6일 밤 9시 15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정우성의 등장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정우성은 설거지와 정리 정돈은 기본이고, 아침 메뉴인 토스트와 어울리는 커피를 만드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완벽한 외모뿐 아니라 인간적이고 친근한 매력까지 드러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며 '특별 게스트의 좋은 예'의 정석임을 증명해냈다.
정우성은 "오자마자 일하러 가는 건 좀 그렇지 않냐"고했지만 그럼 뭐하냐는 말에 정우성은 아무말을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