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는 크루 결정전을 마친 후 '1대1 크루 배틀'이 치러진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서동현과 유자가 맞붙게 됐다.

두 사람은 무대에 앞서 비트 선정을 할 때부터 의견 차이를 보이며 다소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양동근은 "다른 멋을 표현한 것 같다. 지금도 심장이 쿵쾅쿵쾅거리는 무대였다"고 평했다.

밀릭은 "랩은 짱유가 잘하지만 임팩트가 비슷해서 짱유가 위기일 수도 있겠다 싶었다"고 긴장감을 자아냈다.

"장난없다" "레전드 무대다" "저 정도면 천재 아니냐" "음원 나오면 계속 듣고싶다" 호평이 쏟아졌다.

그중 서동현이 더 잘했다는 반응이 우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