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아이 셋과 마트를 찾은 초보 등 하원 도우미 황치열의 진땀 나는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서장훈은 첫째의 수영 연습을 지켜보던 중 밝고 귀여운 둘째를 보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둘째에 대해 “탐나는 인재인데”라며 감탄했고, 이어 “우리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놓치고 있는 걸지도 몰라”라고 극찬했다.
서장훈이 첫째가 아니라 6세인 둘째에게 이런 말을 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트에서 아이가 떼쓸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해하는 엄마들을 위해, 육아 전문가 노규식 박사가 '마트 훈육 꿀팁'을 공개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