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결석 자가진단법’ 편도결석의 원인은 편도선이 표면의 편도 내부에 세균

2019.11.15 02:51:04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편도결석 자가진단법은 평소 구강청결을 유지하는데도 불구하고 지독한 입냄새가 난다거나, 플래쉬 불빛을 비춰 입안 편도에 하얀 알갱이가 있는 지 확인하는 것이다.


목에 노란 알갱이가 생기며 구취가 나는 질환이다. 편도결석의 원인은 편도선이 표면의 편도 내부에 세균 및 음식물의 잔류물 등이 고여서 생긴다.


편도결석은 제거방법이 다양한데, 제일 정확한 방법은 이비인후과에서 전문의를 찾아가 상담받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다. 제거 수술은 편도석이 생기는 부분을 제거하거나 진행이 심할 경우 편도를 절제하는 수술이 있다.


자가진단법은 간단하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쌀 알갱이 같은 물질이 나오거나, 목감기 증상처럼 목이 간지럽고 따갑거나 목에 뭔가 낀 것같은 답답함이 느껴지지만 제일 확실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양치질을 꼼꼼히 하는데도 입에서 심한 냄새가 나는 것이다.


빨리 낫고 싶다면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편도결석에 좋은 음식은 배, 파인애플, 무 등이 있고 전부 편도가 붓거나 염증이 심할때 가라앉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섭취하면 좋다.



신승환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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