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0 1의 보컬˝ 당시 오디션 심사위원인 비투비 서은광 폴킴 백아연

2019.11.24 07:17:17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송이한은 지난해 신개념 오디션 ‘블라인드 뮤지션’의 최종 우승자. 오로지 뛰어난 음악성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지원부터 우승자 선정까지 모든 과정이 블라인드로 진행됐던 오디션이다.


1만 3000명 의 뮤지션이 몰린 치열한 경연에서 송이한은 최고 실력자로 꼽혔다.


당시 오디션 심사위원인 비투비 서은광, 폴킴, 백아연, 임정희, 허각, 양다일 등으로부터 “최상위급의 보컬”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송이한은 지난해 6월 데뷔곡 ‘이유’를 시작으로 지난 3월 ‘안녕이라는 말’을 발표했다.


이번에 송이한과 뮤직디자인은 오디션 우승자 지원 수준을 넘어 정식으로 전속 아티스트 계약을 새롭게 체결했다.


송이한의 뛰어난 음악성과 순수 음악을 지향하는 뮤직디자인의 철학이 맞닿은 결과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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