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는 통역사를 하게 된 계기는 뭐냐 혹시~? `옥탑방의문제아들`

2019.10.25 05:15:18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화제가 됐던 북미정상회담 동시통역에 대한 질문에 안현모는 “북미정상회담을 동시통역한 게 아니고 방송 보도를 동시통역한 것”이라고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안현모는 "통역사를 하게 된 계기는 뭐냐. 혹시 해외파냐"는 송은이 질문에 "저 국내파다. 초, 중, 고 다 한국에서 나왔다"고 답했다.


안현모는 "너무 의견이 다르니까 중간 정도에서 합의를 본다"면서 "결혼 6개월만에 가치관 다르단 걸 알게 됐다, 다른 건 어쩔 수 없으니 스스로 더 노력하는 방향으로 화제전환이 됐다"고 덧붙였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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