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영" 발표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

2019.10.16 20:14:04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1일 비비엔터테인먼트는 "심은진을 새로운 식구로 맞이해 기쁘다"라며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심은진은 1998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하여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


연기자로 변신 드라마 ‘대조영’을 시작으로 ‘야경꾼 일지’, ‘사랑이 오네요’, ‘부잣집 아들’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눈부신 활약을 펼쳐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는 위기의 여배우 오채린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심은진은 "비비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새 출발인 만큼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과 다채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길 기대한다. 좋은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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