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책을 ˝사람이좋다˝

2019.09.20 01:58:15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최재원의 일상을 담았다.


최재원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책을 낭독하기 위해 한 센터를 찾았다.


1997년부터 지금까지 해당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최재원은 “힘든 건 전혀 없다”며 “공채 탤런트들이 하는 거니까 뿌듯함도 느낀다”고 말했다.


최재원의 아내는 7살 연하 골프선수 출신 김재은이다.


최재원은 “제 친구가 소개해줬다”라며 아내와의 첫만남을 회사앴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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