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수수 ‘남풍찰’ 선보인다

2013.12.02 11:46:57

실용화재단, 이달하순부터 3톤 공급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2012년 농진청에서 새롭게 개발한 찰수수 새품종 남풍찰보급종 3톤을 이달 하순부터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풍찰은 다수성 찰수수 품종으로 키는 165cm 정도이며 기존에 재배되던 품종에 비해 약 20cm 낮고, 줄기가 굵어 쓰러짐에도 강해 기계수확이 가능하다. 특히 밥에 섞어먹는 혼반용으로 알맞으며 차, 두부, , 조청 등 다양한 형태의 수수 가공식품으로 이용 가능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용화재단은 이백찰기장 보급종 1.5톤도 공급할 예정이다. 종자 구매신청 및 공급은 이달 하순부터 시작되며 종자사업팀(031-8012-7282)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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