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맞을지 관심을 모으고…

2019.11.29 03:17:00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KBS2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 연출 어수선)를 뒤흔들고 있는 폭풍 스토리, 그 중심에는 한유진(차예련)과 구해준(김흥수)이 있다.


사랑과 복수로 뒤엉킨 이들의 운명이 어떤 파란을 맞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 한유진과 구해준은 빗속에 갇혔다.


한유진은 비를 보며 "하늘이 벌을 내리나 보다. 내가 당신을 욕심 내서"라며 "이 감옥이 벌일까 저 빗속으로 나가는 게 벌일까"라고 말했다.


유진은 그런 미연을 부축하며 “여기 와보고 싶었어요. 엄마 얘기만 듣고 상상만 했었는데. 저한테도 고향 같은 곳이잖아요. 이제 우리가 지켜요”라고 말했다.


한유진은 구해준과 3년 전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졌다.


부모 세대부터 이어진 악연이 한유진의 발목을 잡았고, 구해준에게서 도망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그런 한유진이 이름도, 추억도 모두 애써 지운 채 구해준 앞에 다시 나타났다.


엄마 캐리정(최명길)의 복수를 위해서였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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