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들지 않아라고 말했다? 한끼줍쇼

2019.11.19 09:26:02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광규는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김승현과 밥동무로 출연해 서울시 강남구 율현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율현공원에 피크닉을 즐기며 게스트 김광규와 김승현이 강호동과 이경규를 기다리고 있는 와중에 강호동이 "여기 뭐 촬영중인가봐"라고 하자 이경규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기분이 들지 않아?"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밥동무의 뒷모습에 "부자지간인데? 뒷모습 보니까 승현씨하고 아버지 같다"라고 추측했다.


강호동과 이경규가 김광규에게 아버지라고 부르자 김광규는 "아버지 아니다"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여자친구분(장정윤 작가)도 예능 작가니까 크게 보면 우리 가족 아니냐”며 말했고, 이에 김승현은 강호동의 손을 붙잡고 “알토란 한 번 나와달라”고 외조를 펼쳤다.


김광규는 “(김승현이) 알토란 PD 같다”며 “나한테도 자꾸 (섭외 요청 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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