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장동민, 김소혜, 쇼리, 에버글로우 시현이 한국인팀으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에버글로우의 멤버 두 명이 함께 '대한외국인'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멤버 이런은 "한국에 온 지 2년 반 되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들은 기간에 비해 유창한 한국어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한외국인팀에 럭키는 "(혹시) 같은 멤버들끼리 봐주는 거 아니냐"고 의문을 내놓았다.
MC김용만은 "'대한외국인' 사상 최초로 같은 팀 멤버들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거다. 괜찮을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시현은 "조금 잔인한 것 같기도 한데 멤버들이 TV로 보면 웃을 거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