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미연최명길의 남편 한명호 교통사고를 사주했던 재명김명수은??? “우아한 모녀”

2019.11.13 07:43:02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하게 된 차미연(최명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미연(최명길)의 남편 한명호 교통사고를 사주했던 재명(김명수)은 한명호가 의식을 회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살해지시를 했고 한밤 중에 중환자실에 들어온 괴한은 한명호의 목을 졸라 살해하는 모습이 나왔다.


모습을 본 조윤경은 가드를 저지하며 차미연에게 다가가 침착하게 진정을 시키려 했지만 구재명(김명수)를 발견한 차미연은 더 큰 분노로 “내 남편 살려내. 당신이 한 짓 내가 다 밝혀낼 거야!”라며 소리를 질렀다.


2년이 지났고, 감옥에서 나온 차미연은 서은하(지수원 분)를 찾아갔다.


놀란 서은하에게 차미연은 “살인자. 넌 양심이라는 게 없구나. 죄는 지을 수 있어, 근데 사과는 해야지. 사람이라면”이라고 분노했다.


때 그녀의 남편이 된 홍인철이 등장했고, 차미연은 “명호 씨 연구자료 내놔요. 기사 쓴다고 자료 다 받았다고 인철 씨 입으로 얘기했잖아요. 설마 제이화장품에 넘겼어요?”라고 말했다.


조회장(반효정)은 뭔가 석연치 못한 사위 재명에게 “일을 어떻게 하는 거냐”라고 화를 냈고 재명은 미연(최명길)이 고소할 것을 염려해서 횡령죄 혐의로 경찰에 구속시키게 됐다.


미연은 억울한 옥살이을 시작했고 아이를 바꿔치기한 은하(지수원)와 결혼하려는 인철(이훈)은 “제이 화장품 잊어라.이러다가 형수님까지 다쳐요”라고 설득했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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