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장도로를 거침없이 내달리며 자동차의…? “배틀트립”

2019.11.13 03:32:03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첫날 다영은 와일드의 끝판을 즐길 수 있는 오프로드 투어로 천명훈-노유민을 이끌었다.


비포장도로를 거침없이 내달리며, 자동차의 꿀렁거림에 몸을 맡긴 채 스릴을 만끽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짜릿하게 만들었다.


둘째 날에도 태풍의 영향으로 한라산 등반에 실패한 세 사람. 이에 다영은 날씨가 가져온 이변 속에서도 기지를 발휘해 한라산 캔들을 만들어 손 안에 한라산을 담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특별한 체험을 선사했다.


다음 날 태풍으로 인해 한라산 입산에 실패한 이들은 노유민의 희망 코스였던 브런치 카페를 찾았다.


산방산 뷰를 자랑하는 브런치 카페는 한우 오믈렛부터 산방산 케이크까지 황홀한 맛과 비주얼로 다영과 노유민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브런치를 먹으며 깍두기를 찾는 천명훈의 토종 입맛에 다영은 “어우 우리 삼촌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제주 출신인 다영의 어머니가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꼭 닮은 다영 모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다영 어머니는 몸국에 대한 스페셜 설명과 엄카 찬스의 매력까지 느끼게 만들기도 했다.


다영은 가족들이 즐겨간다는 몸국 전문점, 아기자기한 감성을 지닌 해산물 맛짐, 산방산과 바다가 보이는 예쁜 풍경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까지 끝없는 먹방 코스를 설계해 침샘을 자극했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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