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대도서관이 권상우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권상우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글을 게시했다.
공유된 사진 속 권상우와 대도사관은 함께 카메라를 보고 있다.
눈을 크게 뜬 대도서관의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대도서관은 "권상우님 외모 권력 엄청나셔서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주변이 오징어 됨"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대도서관은 "어제 이틀 간, 힘든 촬영 끝내고 생방 휴방하면서 중앙해장에서 곱창전골 들이키던 중 갑자기 눈부셔져서 뭐지 하고 보니 권상우 님이 지나가시는 거임"이라며 "난 너무 놀라서 진짜 리얼로 헉 소리냄. 아내랑 해녀랑 조이가 얼른 가서 사진 찍어보라고 해서 그럴까? 사진 찍어달라해볼까? 잠시 망설이다가 쪼르르 가서 실례가 안된다면 제가 너무 팬이라 그런데 사진 한 장만 찍어주실.. 그러고 있는데 흔쾌히 찍어 주시며 절 TV에서 봤다고 하시는데 우와 진짜 잘생김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 날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저번에 생방송에서 '신의 한 수: 귀수 편'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면서 기대된다고 했었는데 진짜 오늘 바로 보러갑니다. 달려갑니다.. 잘생김이란 무엇인가"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상우 주연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7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