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 오메가3식품과임산부,약국구매요령’ 효능은 몸에 흡수가 잘되고 배출도

2019.11.13 00:36:00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오메가3의 효능은 몸에 흡수가 잘되고 배출도 잘되기 때문에 몸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며 혈관을 막는 안좋은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기능을 한다.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심장질환 및 혈액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춰주고 대사증후근 증상이 감소한다. 각종 정신적 질환의 개선을 해준다. 부작용은 소화관련 부작용이 맞아 체질에 맞지 않으면 알러지가 발생해 구토를 할 수 있다. 혈압과 혈당을 낮추므로 고혈압이나 당뇨등의 약을 복용중이라면 섭취 전 의사와 꼭 상담을 해봐야한다. 고용량의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할 경우 오히려 혈액 응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적정량을 섭취해야한다.


효능은 DHA의 경우 뇌로 직접 작용되는데, 기억력과 학습력을 높여주며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노인들의 경우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 꾸준히 섭취해주면 좋다. 시력을 유지하는데 뛰어나며 간 기능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EPA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강력하게 낮춰주며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혈액 응고를 막아준다. 멜라토닌 성분으로 불면증에도 효과적이다. 오메가3의 부작용은 중금속 축적의 우려가 있어 제품선택에 유의해야 하며, 간질환 및 간염을 가지고 있을 경우 출혈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섭취 전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고용량의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시 부작용이 크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하루 권장량인 1,800mg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임산부와 태아에게 필수적인 DHA 성분이 함유되어있다. DHA성분은 태아의 두뇌발달과 지능향상을 돕고 DHA가 부족한 태아의 경우 두뇌발육이 늦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하지만 오메가3에 포함되있는 EPA의 경우 조산과도 관련있다고 보는 시각이 많아 주의해야한다. EPA가 없는 오메가3식품을 찾는 경우도 많다. 오메가3를 약국에서 구매할 시 구매요령은 쉽게 부패되는 산패현상이 있기 때문에 약통에 들고 다니기보다는 개별포장된 제품을 구매하는게 좋다. 선택 시 고려해야할 중요한 것은 EPA와 DHA의 함량이다. 원재료의 경우 먹이사슬 하위에 있는 어종들이 중금속, 방사능등으로부터 좀 더 안전하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알려져있다. 다만 HDL(초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라는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기 위해 오메가3를 섭취하기도 한다. HDL이라는 성분은 혈관벽을 막아 몸에 안좋은 LDL(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 오메가3는 크릴오일과 많이 비교된다. 크릴오일은 오메가3에 비해 인지질에 달려있고 먹이사슬 하위에 있기 때문에 중금속등의 오염도가 낮다고 알려졌다. 크릴오일은 아스타잔틴이라는 성분으로 항산화 효과가 있지만 생선원료에 비해 오메가3 함량이 훨씬 낮다. 가격은 크릴오일이 생선원료인 오메가3에 비해 비싼 편이다.


오메가3란 생선이나 들기름, 참기름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지방으로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없애주며 혈행을 개선해 혈액순환을 돕는 성분이다. 주로 등푸른 생선(참치, 고등어, 정어리, 삼치, 꽁치 등)에 많이 첨가되어 있으며 기능성 식품이나 영양제로도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다. 필요한 영양소지만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는다. 오메가3는 비타민D와 함께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오메가3와 비타민D를 꾸준히 섭취한 사람들은 심혈관계 질환이 감소돼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감소했으며, 심장발작 빈도가 더 낮았다고 전해졌다. 성분과 기능이 달라 함께 섭취가 가능하며 지용성이므로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신승환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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