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5일 방송한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와 인연을 맺은 지 40년이 됐다는 김영옥이 등장했다.
김수미와 김영옥이 만나 상상초월 ‘59금 토크’를 펼쳤다.
김수미와 김영옥은 등장부터 “갯벌에서 한 판 붙자!”고 서로를 도발했다.
“아직 결혼까지 이야기는 없지만 지금까지는 이렇다고 내가 언니한테는 이야기해야지”라고 말했고 김영옥 역시 서효림에 대해 순수하고 어린애 같지 않고 착해보인다며 예전 김수미가 많이 생각난다고 웃었다.
“아직 상견례를 하지는 않았지만, 적극적으로 결혼 얘기가 나오면 사돈댁도 설득해보려 한다”는 계획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