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이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2019.11.11 01:35:04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현아, 강한나, 이국주, 시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현아의 토크에 연신 감탄하며 “싸이가 연락이 와서 현아 말 많이 시키지 말고, 춤 많이 시켜달라고 했었다”면서 “싸 사장! 현아는 이제 토크의 신이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강한나는 여전한 엉뚱함과 파격적인 근황 공개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국주 또한 명불허전 예능감은 물론 멤버들과의 찰떡 호흡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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