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수진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에서는 새로운 무지개 회원으로 액션과 멜로 모두를 소화하는 배우 경수진이 함께했다.
야외 테라스에서 실외기 가리개를 다 만든 그녀는 외출 준비를 하곤 드릴을 챙겼다.
그 모습에 박나래는 “출장나가시는 거예요?”라고 물었고, 경수진은 동의하며 어디 고장 나면 자신을 부르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서 그녀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했고, “오늘 커튼만 달면 되나?”라고 말하며 출장을 나갔다.
6년차 배타랑 경반장이 갈 곳은 어디일까.
경수진은 테라스의 가벽을 두고 자신이 스스로 만든 가벽이라고 자랑했다.
가벽에 이어 에어컨 실외기 가리개를 만들고자 마음먹었다.
톱, 드릴 등을 이용해 조립식 실외기 가리개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