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일 MBC 신개념 에듀 버라이어티 ‘공부가 머니?-첫방송’에서는 신동엽, 유진 진행으로 첫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공부가 머니?’에서는 최고의 교육 전문가 4명과 함께 입시생과 입시생을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고민해봤을 만한 대학 입시 관련 고민부터 내 아이의 심리 상태까지, 다각도 맞춤형 솔루션이 공개됐다.
‘공부가 머니?’는 입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입시 자체가 복잡해서’ 인지 아니면 ‘잘 모르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을 하는 것인지’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에서 시작한다.
현재 대입 전형에서 다루고 있는 다양한 전형 요소들과 복잡하기만 한 입시 과정에 보다 쉽고 간단하게 접근할 수 있는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공개된 예정이라고 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방송에서는 첫 번째 고민 의뢰자인 배우 최정원 부부와 아들 고1입시생 윤희원 군의 일상이 나오게 됐다.
이들의 일상을 통해 입시 준비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 쯤 경험해봤을 생활 속 고민들에 대해서 다양한 조언을 듣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밖에도 수시냐? 정시냐? 그것이 문제인 학생들이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적합한 시기는 언제인지, 나에게 맞는 최적의 입시 방법을 찾기 위한 꿀팁이 공개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