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마켓… 주헌 역시 반전 면모로 이목을~

2019.11.05 04:19:13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 셔누와 주헌이 출연해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주헌 역시 반전 면모로 이목을 모았다.


“오늘 랩 장르만 나오면 무조건 먹게 해 주겠다”면서 래퍼의 자존심을 드러낸 것도 잠시,막상 받아쓰기가 시작되자 받쓰 판 오픈을 거부하며 신동엽과 함께‘패스 브라더스’를 결성했다.


“하나도 못 들었다”며 연신 패스를 외치던 주현은 결정적인 순간 강력한 한 방으로 놀라움을 안겼다.본인의 활약에 감격해 스튜디오를 누비며 흥 오른 댄스를 선보인 주헌의 엉뚱한 모습이 재미를 더했다.


첫 라운드는 우럭탕을 걸고 비와이의 '데이 데이(Day Day)의 가사를 맞혔다. 출연진은 넉살과 주헌, 피오까지 세 래퍼의 활약을 기대했다. 하지만 '데이 데이'의 가사는 쉽지 않았다.


일찌감치 2라운드 전어회 무침으로 넘어갈 것인지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있었지만, 출연진은 가성비가 좋은 우럭 탕에 우선 전력을 다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이어 디저트를 놓고 노래방 반주 퀴즈가 진행됐다.


독특한 소를 넣은 가래떡이 포상으로 걸렸다.


코인 노래방 주인이라며 자신감을 보인 김동현은 한 곡도 맞히지 못했지만 '트로트계 김희철'이라는 별명을 얻은 문세윤을 시작으로 박나래와 주헌, 혜리, 셔누까지 떡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간식 게임에는 신상 게임인 ‘노래방 반주 퀴즈 트로트 편’이 출제된다.


트로트 반주만 듣고 가수와 제목을 맞히는 게임으로 김동현은 “코인 노래방 사장”이라며 받아쓰기에 이어 자신감을 한껏 표한다.


‘주워먹기의 생활의 달인’ 신동엽과 더불어 셔누, 주헌도 호시탐탐 기회를 노려 흥미진진함을 높인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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