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매력을 지닌 20대~

2019.10.23 03:19:04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남자들이 화장실에 따라들어 온다’는 고민녀의 이야기를 듣는다.


두 보살에게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20대 고민녀가 찾아온다.


보살들은 ‘남자들이 자꾸 자신을 따라온다’고 말문을 여는 고민녀에 삼촌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장소가 화장실임을 공개하자 보살들의 태도가 급 돌변, 폭풍 분노한다.


제작진은 “이 엉뚱한 사건의 전말(?)이 밝혀져 보살들이 당황하며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서장훈은 잠시 충격을 받은 듯 했지만 이내 공감하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현실적인 상담을 이어갔다”고 소개했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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