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651회’ 에서는 구구단 미나, SF9 찬희, 스트레이키즈 현진의 진행으로 가을의 컴백무대가 그려졌다.
정대현, 에이비식스(AB6IX), 온앤오프(ONF), 정세운, 에이티즈(ATEEZ), 원어스(ONEUS), 세러데이, ANS, 그레이시, 강시원 아르곤이 라인업이다.
백지영은 '우리가'로 돌아왔다.
OST 퀸이라는 호칭에 맞게 그는 애절한 음색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백지영의 변함없는 목소리는 팬들의 극찬을 이끌었다.
방송에서는 첸의 비주얼과 달콤한 음색으로 팬들에게 눈과 귀를 설레게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에이티즈는 타이틀곡 외에도 깊어진 감성을 만나 볼 수 있는 '안개', 몸바톤 스타일의 '윈(WIN)', 멤버들의 리액션이 돋보일 '이프 위아웃 유(If Without you)', 리더 김홍중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선라이즈(Sunrise)'등 총 11개 트랙이 있다.
러블리즈 케이는 'I Go(아이 고)'로 솔로 데뷔를 이뤘다.
케이는 이날 무대에서 동화 같은 감성을 뽐내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케이의 감미로운 음색은 무대를 더욱 달콤하게 만들었다.
에이티즈(ATEEZ)는 그 동안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보이며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게 됐는데 타이틀곡 원더랜드(WONFERLAND)으로 카리스카 군무를 보여주면서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