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MBC로 입성했다!

2019.10.16 08:00:11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장성규의 '굿모닝 FM' 첫 방송과 하동균의 제주도 공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MBC로 입성했다.


첫 출근을 한 장성규는 스텝들한테 인사를 건네며 "잠을 못잤다"고 말했다.


입간판이 있는 라디오 부스를 보며 "제 첫 입간판이다"라며 감사인사를 건넸다.


장성규는 DJ석에 앉자 긴장감을 보였다.


“‘워크맨’ 처음 출연할 때 출연료가 회당 40만원이었다”며 “지금은 회당 100만원 정도다”고 전했다.


곶자왈 공연장에 도착하고 매니저 배원호는 하동균의 구겨진 서츠에 다림질을 하기 위해 다리미를 켰지만 옛날 다리미라 소금이 없어 스팀이 나오지 않자 배원호는 "들어갈때는 깔끔하게 들어가야 사람들이 무시안하지"라고 말하자 하동균은 "결국 못 다리면 나 들어갈때 무시당하는거야?"라고 말해 웃을 자아냈다.


끝까지 다리미에 스팀이 나오지 않아 하동균은 "그냥 하나 사야겠다"라며 바로 다리미를 구매하고 셔츠를 다리는 것을 포기했다.


장성규는 8313번으로 온 문자를 소개하며 " 최연소 청취자다. 근데 번호가 아는 번호다. 설마"라며 전화연결을 시도했고 아들 하준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놀랐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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