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막히다 정말!

2019.10.14 15:08:08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9일 방송된 tvN ‘수미네반찬’에서는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이 출연했다.


장동민은 "명란 연근전이 기가 막히다. 정말 맛있다"라고 말했다.


김용건은 "그러면 귀가 안 들리지 않냐"라고 아재개그를 선보였다.


장동민은 "그렇다 안 들릴 수 있다"라고 응수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수미는 "나이가 들면 고기를 먹어서 단백질을 채워야 한다. 소고기 뭇국을 끓이자"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맑은 소고기 뭇국이 아니라 경상도 스타일인 빨간 뭇국을 끓이겠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이번에도 우등생을 뽑는데 제작진이 직접 뽑기로 했다. 오늘 저는 그 권한에서 손을 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석 셰프는 재빨리 후라이팬에 기름을 넣었다.


임현식은 계란물을 바르지 않은 채 밀가루만 바르고 연근을 올려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게다가 전인권은 연근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올려서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서 썬 고기를 양념한 국물에 넣고 끓이기 시작했다.


김수미는 "가을 무는 인삼이라고 했다. 어렸을 때 소화가 안되면 밭에 가서 무 하나를 뽑아서 먹으라고 했다. 소화에도 좋다"라고 말했다.


전인권은 "11월달에 속초에서 강릉에 가면 전부다 무 밭이다. 정말 맛있다"라고 말했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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