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홍상수♥김민희의 최근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낸시랭은 지난 7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트페어에 참가했다면서 "롤랑 조페 감독 영화 '주홍글씨'의 영문 제목이 '더 스칼렛 레터'인데 거기서 착안해 '스칼렛'을 주제로 퍼포먼스를 보였다"고 밝혔다.
해당 취재진은 "점심 시간 때 두 사람이 점심을 먹으러 차를 타고 나가는 것 같았다. 5월달쯤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이 있어서 갔다. 하지만 당시 봤을 때는 김민희가 임신한 것으로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인설에 대해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던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3월 홍감독은 자신의 19번째 장편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회에서 “서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며 김민희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