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10월 첫째 주 1위 후보로 악동뮤지션, 트와이스, 볼빨간 사춘기가 올라 대결을 펼쳤다.
장우혁은 거침없는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과거 H.O.T에서도 댄스 머신으로 불릴만큼 화려한 실력을 자랑했던 그였기에 이번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은 높았다.
댄스 실력은 물론 기존과 다른 음색으로 노래도 소화해내 눈길을 모았다.
장우혁은 원조 무대 장인다운 모습으로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그루브를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장우혁만의 보컬과 댄서들과 함께 한 칼군무가 눈과 귀를 사로잡기도 했다.
장우혁은 팔색조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퍼포먼스 장인다운 면모까지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