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유플래쉬’를 통해 드럼 스틱을 처음 잡았던 유재석이 대한민국 대표 기타리스트 한상원과 함께 생애 첫 합주를 하는 놀라운 모습도 공개된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의 촬영차 방문했던 전주 아중리를 다시 찾은 김아중은, 자신의 이름과 같은 아중리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아중 투어’를 시작했다.
김아중은 여행 중 만난 지역 주민들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 인사를 건네고 편하게 대화를 나누며 사진 촬영을 함께 하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여행을 즐겼다.
다른 사진에서 유재석은 한상원이 속한 밴드와 함께 라이브 공연을 펼치고 있다.
공연에 앞서 한상원은 유재석을 향해 "저희 멤버가 돼 주시는 거예요!"라며 쐐기를 박았다는 전언이다.
‘유플래쉬’는 단 3시간 만에 완성한 ‘지니어스 드러머’ 유재석의 드럼 비트가 ‘릴레이 카메라’ 형식으로 다양한 뮤지션에게 전달되고, 이에 맞춰 각 뮤지션이 만든 새로운 소스가 블록처럼 쌓여 색다른 음악들로 확장되어 나가는 과정을 담는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