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가장 먼저 아래층 집을

2019.10.03 05:12:09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 백지영, 김태우와 덕팀 홍은희, 이윤지,임형준이 두 자매의 공동 양육집을 찾아 나섰다.


가장 먼저 아래층 집을 보러 갔다.


현관에 설치된 신발 의자는 아이들이 신발을 신기 좋고, 아이들의 소품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기능도 가능했다.


우드톤으로 마무리 된 깔끔한 빌라는 거실 전면을 채운 창은 탁 트인 전망을 자랑했다.


크지 않은 평수였지만 안방에는 파우더룸과 욕실까지 있는 ‘알찬 집’이었다.


홍은희 역시 수유동의 지은지 16년된 수유동 구옥 돌집으로 안내했다.


홍은희는 리모델링을 감안해서 집을 찾았다고 말했다.


똑같은 집 2채가 붙어 있는 이곳은 따로 또같이를 원하는 자매에게는 완벽한 곳이다라며 덕팀, 복팀 모두 메리트가 있다며 칭찬했다.


백지영은 "돈을 들여서 가질 수 있는 건 나중에 가져도 된다. 돈을 아무리 들여도 가질 수 없는 게 이 집엔 있다."며 어필했고, 김태우는 자신의 노래를 개사해 재치있는 어필로 재미까지 안겼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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