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이는 등 큰… ‘아는형님’

2019.10.02 04:20:27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가을 운동회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배우, 모델, 운동선수 출신 등 다양한 스타들이 총집합했다.


진아름은 이날 가을 운동회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상화와 한판 승부를 벌이는 등 큰 활역을 펼쳤다.


진아름은 큰 키를 이용해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했고, 이상화가 기술을 걸어도 쉽게 넘어 가지 않고 꼿꼿하게 버텼다.


마지막에 다리걸기에서 넘어져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팀은 강호동 팀과 이만기 팀으로 나뉘었다.


팀이 정해지고 채연은 “예전 추석특집에서 천하장사는 나였고 한 번도 씨름에서 져본 적이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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