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염정아가 출연한 영화 ‘장화홍련’을 함께 시청했다.
염정아는 앳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박소담은 "초등학생 때 '장화홍련'을 봤다"면서 "12세 관람가라 볼 수 있었다. 근데 이건 15세 관람가는 해야 한다. 심장마비 걸릴 뻔 했다"고 떠올렸다.
박소담은 "물을 올려서 익반죽을 하고 남은 물로 육수를 내자"라며 "불 피운 김에 커피콩을 볶아야 겠다"라고 했다.
웃으며 영화를 시청하는 염정아와 달리 윤세아와 박소담은 비명을 지르며 힘겹게 영화를 시청했다.
멤버들은 영화를 보고 처음 봤을 때와는 달라진 ‘장화 홍련’의 감상평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