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5일(수)과 26일(목) 배우 박보영이 SBS 파워FM(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에 스페셜 DJ로 나선다.
생애 첫 DJ 석에 앉은 박보영은 “자전거 타는 분들은 아실거다. 균형을 잃지 않으려면 페달을 계속 돌려야 하고, 힘들다고 멈추면 그때부터 힘들어진다”며 “뭐든 처음에는 다 불안하지만 계속 하면 익숙하고 편안해지는 시기가 온다.
저도 시작한 이상 그걸 믿고 달려보겠다”고 문을 열었다.이어 "스페셜DJ를 준비하면서 책을 소리내서 읽어봤다.
제가 원래 글을 눈으로만 읽는데 활자를 입 밖으로 내 읽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근래에 책을 육성으로 읽어봤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