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을 위해 이 정도만 시켰다고…? 나혼자 산다

2019.09.29 04:53:11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기안84가 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간다.


집으로 권나라의 동생들이 놀러왔고, 권나라는 5분만에 화장을 끝내고 외출에 나섰다.


예상보다 풍성한 음식에 만족한 성훈은 양을 칭찬했고 화사은 별로 배고프지 않다는 성훈을 위해 이 정도만 시켰다고 호응했다.


화사가 준비한 음식의 양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였다.


학교로 가는 골목에서 어린 기안84가 매일 먹고 싶었던 그 때 그 시절 분식집을 발견한 기안84는 반가운 마음에 추억의 떡볶이와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흡입, 제대로 된 먹방을 보여줬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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