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조사관` 누구나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

2019.09.28 10:26:08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배우 한규원이 장르물 명가 ‘달리는 조사관’에 출연해 또 한번 강렬한 열연을 펼친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달리는 조사관'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이다.


누구나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 ‘인권’에 대해 다루며 주변에 흔히 있을 법한 사건과 피부에 와닿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을 자극한다.


한규원은 이번 주 방송에서 인권위가 맡게 된 사건을 과거에 수사했던 윤주강 경위 역을 맡아 등장한다.


한규원은 장르물에서 특별한 임팩트를 남긴 바 있다.


그간 연극무대를 통해 쌓아올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손 the guest', 영화 '비스트' 등 장르물에서 특히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한규원이 보여줄 또 다른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범죄 느와르 영화 '비스트'에서는 한민태(유재명 분)가 이끄는 형사2팀 '하경원' 형사로, tvN '자백'에서는 무기 로비스트 제니송(김정화 분)을 죽이고 주인공 최도현(이준호 분)의 목숨을 노리는 '마크최'로 분해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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