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는 함소원에게 전화를~ “아내의 맛”

2019.09.28 05:24:12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이휘재가 자신이 소개팅을 주선해 결혼까지 골인한 이근호 선수 부부에 대해 이야기했다.


진화의 계속되는 잔소리에 베이비시터는 함소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베이비시터는 함소원에게 “진화가 사과 먹여도 ‘이거 많이 먹으면 안 된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 애가 땀을 너무 흘려서 ‘선풍기를 키면 안 될까’ 했더니 안 된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이어 스튜디오에서 함소원의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은 일을 하면서도 아이를 신경 써야 하는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진화는 베이비시터를 향해 혜정이에게 TV를 보여주지 않을 것, 이유식을 많이 주지 말 것, 밥을 먹고 아이를 움직이지 말 것 등 세심한 요구를 쏟아냈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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