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런닝맨˝

2019.09.20 19:44:03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9주년 특집으로 준비된 팬미팅 '런닝구'의 현장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스파이가 누구인지 추리를 하면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은 쿨의 ‘해변의 여인’을 커버했다.


세 사람은 완벽한 찰떡호흡으로 성공적인 무대를 꾸몄다.


오프닝 무대에서는 멤버들은  국내 팬들과의 팬미팅 첫 만남에 박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개별 무대를 하면서 관객 호응 소리를 데시벨 측정기로 재서 높게 받으면 스파이에 대한 힌트를 얻게 됐다. 개별무대 첫 번째 오프닝을 맡은 하하와 스컬이 '당 디기 방'을 부르게 됐고 관객의 호응을 얻게 되면서 스파이 힌트를 받게 됐다.


지석진과 송지효는 블랙 옷을 입고 섹시 메이크업을 한 채 무대에 섰다.


고혹적인 분위기가 풍겼다.


두 사람은 노래의 가사에 맞춰 무대에서 와인을 따르기도 했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지석진과 송지효는 뜨거운 호응 속 무대를 마쳤다.


이들은 '스파이는 카페는 좋아하지만 식당은 좋아하지 않는다'라는 힌트를 얻었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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