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코기를 나눠...? ˝수미네 반찬˝

2019.09.20 05:27:05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은 추석 특집 '전국 차례 상차림 특집'으로 안방을 찾아갔다.


삶은 후 건진 앞다리살은 껍질과 살코기를 나눠 잘라줘야 한다.


반으로 자른 고기는 껍질이 붙은 부분을 3등분으로 자르고 살코기도 마찬가지로 3등분 한다.


3등분 한 고기는 다시 한 번 더 3등분을 해줘야 한다.


너무 얇게 썰면 꼬치에 끼우기 어려워 보쌈 고기 사이즈로 자르는 것이 중요하다. 


사전 미팅 현장에서는 반찬을 만들어본 경험이 없는 김용건과 전인권의 이야기도 안타까움을 더했다.


"아이들이 딱딱한 반찬을 가끔 주면 잘 못먹는다"라는 김용건과, "약 두 달간 식사를 오로지 우유 하나만으로 때웠다"는 전인권의 경험담이 놀라움을 안기기도. 이에 김수미는 "이번 4주 동안 집에서 할 수 있는 반찬을 확실하게 알려주겠다"라고 말해 의지를 다졌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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