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스위트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2019.09.14 12:10:08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파스텔 톤의 셔츠에 베이지 재킷을 입고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있다.


누군가를 꿀 떨어지는 모습으로 쳐다보거나 카메라를 향해 아이 콘택트를 하며 스위트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동욱은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첫 장르물 연기에 도전해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기존의 댄디하고 부드러운 모습에서 미스터리하고 섬뜩한 살인마 ‘서문조’로 매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였다.


이동욱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톤을 잡기 위해 감독님과 끊임없는 상의와 고민을 했다는 전언이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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