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기 위해...? ˝무엇이든물어보살˝

2019.09.14 10:27:02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깜짝 손님으로 성현아가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성현아는 “1년 전 드라마 이후 그냥 쉰다. 지금은 부동산 관련 유튜브를 하였다. 일을 해야겠다 생각해서 시작했다”며 근황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점집에 진짜 보살이 등장, 자신이 신내림 받은 사실을 주변에 알리기 위해 찾아왔다고 밝혔다.


그런 그녀에게 이수근이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진솔한 위로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어린 시절 어머니 직업란에 ‘무당’이라고 당당히 적었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창피한 게 아니야”라고 응원의 말을 전해 고민녀를 미소짓게 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리를 잡은 성현아는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팬이에요"라며 연신 신기해했다.


그는 일을 하지 않을 때는 동화 구연 봉사활동을 하며 완전히 애 엄마로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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