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디가드로 출연한 브루노의 ˝복면가왕˝

2019.09.13 19:55:08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추석특집에서는 가왕 '노래요정 지니'의 5연승 도전을 가로막을 새로운 실력자로 '송편'과 '모둠전'이 나서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최근 ‘보디가드’로 출연한 브루노의 방송 사고를 갱신할 또 다른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송편은 1라운드에서 탈락해 마지막 무대를 선보이며 정체를 밝혔다.


최민수 아역에서 24년간 배우 생활을 한 김정현이었다.


어느덧 9살 딸의 아빠가 된 44살의 김정현은 "24년이 지나도 '모래시계'의 태수로 기억하시더라. 청춘스타에서 중년배우로 거듭나야 하는데, 20년간 꼬리표처럼 따라다녀 부담스럽더라. 이제는 중견 배우로 기억해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 저작권자 © 농기자재신문(주)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전화 : 02-782-0145/ 팩스 : 02-6442-0286 / E-mail : newsAM@newsAM.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2길 8 미소빌딩 4층 우) 06673 등록번호 : 서울, 아00569 등록연월일 : 2008.5.1 발행연월일 : 2008.6.18 발행인.편집인 : 박경숙 제호 : 뉴스에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