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당 3000달러 상당의 이 소형로봇은 농장의 흙 속에 설치된 센서와 네트웍으로 연결돼 수분과 양분을 작물이 언제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를 자동으로 감지한다. 물과 비료 등 나무에 필요한 것으로 맞춤형을 공급하고 토마토가 익으면 기계팔을 이용해 수확한다. 연구팀은 ‘농부 로봇’의 농사 실력은 아직 초보적인 수준이지만 이 로봇이 천연자원 낭비를 막고 농부들의 고된 노동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대당 3000달러 상당의 이 소형로봇은 농장의 흙 속에 설치된 센서와 네트웍으로 연결돼 수분과 양분을 작물이 언제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를 자동으로 감지한다. 물과 비료 등 나무에 필요한 것으로 맞춤형을 공급하고 토마토가 익으면 기계팔을 이용해 수확한다. 연구팀은 ‘농부 로봇’의 농사 실력은 아직 초보적인 수준이지만 이 로봇이 천연자원 낭비를 막고 농부들의 고된 노동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