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이 쌀값폭락을 막고 쌀수입 중단을 촉구하는 전국농민대회를 지난 9월 22일 서울 대학로에서 열었다. 쌀값이 20년 전으로 회귀해 조생종벼 40㎏이 3만5000원으로 대폭락하고, 쌀수입은 줄어들지 않은 현실을 반영해 논 갈아엎기, 야적투쟁, 농기계 시위 등 현장 투쟁을 통해 쌀폭락을 막기 위한 투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11월 12일에는 제2차 대규모 전국농민대회를 성사시키며 대규모 투쟁을 예고했다.
전농이 쌀값폭락을 막고 쌀수입 중단을 촉구하는 전국농민대회를 지난 9월 22일 서울 대학로에서 열었다. 쌀값이 20년 전으로 회귀해 조생종벼 40㎏이 3만5000원으로 대폭락하고, 쌀수입은 줄어들지 않은 현실을 반영해 논 갈아엎기, 야적투쟁, 농기계 시위 등 현장 투쟁을 통해 쌀폭락을 막기 위한 투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11월 12일에는 제2차 대규모 전국농민대회를 성사시키며 대규모 투쟁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