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팜한농(대표이사 박광호)은 설 명절을 맞아 벌초객들이 쉽고 간편하게 산소 잡초를 관리할 수 있는 제초제 ‘파란들’을 추천했다. 잔디에는 안전하고 잡초만 선택적으로 없애주는 산소 전용 제초제다. 이미 발생한 잡초의 제거뿐만 아니라 토양 속 잡초도 올라오지 못하게 한다.
파란들은 입제와 수화제로 마련돼 편의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파란들 입제’는 물에 희석할 필요 없이 제품 그대로 뿌리면 산소 잡초를 제거하는 제품이다. 한 통(500g)으로 50~66㎡(약 15~20평) 면적의 잡초를 방제한다. 잡초가 3cm보다 길게 자란 경우에는 어느 정도 잡초를 베어낸 후 약제를 살포해야 제초효과를 제대로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설 무렵 처리 시 4월 한식 때까지 단정한 산소 관리가 가능하다.
‘파란들 수화제’는 물에 희석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제초효과가 입제보다 뛰어나다. 한 봉지(10g)를 물 20ℓ에 넣고 잘 섞어 뿌리면 80~100㎡(약 24~30평) 산소의 잡초를 해결할 수 있다. 전착제와 섞어 뿌리면 제초효과가 더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