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 스마트프래쉬 처리기사 교육 및 워크샵 개최

2012.09.18 12:36:54

국내 최초, 효과 검증 신선도유지제 ‘스마트프래쉬’

 
국내에서 가장 먼저 농촌진흥청에 등록되고, 공식적으로 그 효과가 인정된 신선도유지제 ‘스마트프래쉬’가 올해 더 많은 농업인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지난 9월 6~7일 양일간 대전 유성 아드리아호텔 회의장에서 농산물의 맛과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시켜주는 ‘스마트프래쉬’ 처리기사 기술교육 및 워크샵을 개최했다.

㈜경농 지점직원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은 농산물별 저장관리 기술을 시작으로 올바른 스마트프래쉬 처리방법 및 실습, 제품 추가교육, 안전성교육, 효과검증방법과 생리적 저장장해 예방법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샵에 참가한 경농 임직원들은 스마트프래쉬 처리 후 사후관리 및 확실한 효과검증 그리고 보다 빠른 서비스로 신선도유지제품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갈 것을 결의했다. 또한 신선도유지제품에 대한 강한 책임감과 더불어 우리농산물의 가격경쟁력 향상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경농 ‘스마트프래쉬’는 지난 2005년 농촌진흥청 생장조정제로 등록돼 있으며, 현재 농약관련법규에 의거하여, 철저하게 효과 및 안전성을 관리하고 있는 신선도유지제품으로 에틸렌 가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함으로써 농산물의 노화를 방지한다.

수확 후 농산물에 ‘스마트프래쉬’를 처리하면 과일, 채소류의 신선도, 경도 등이 이듬해 4~5월까지 그대로 유지돼, 수확 당시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때문에 ‘스마트프래쉬’를 처리한 농가에서는 출하시기 조절이 가능해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유럽연합(EU)의 무역환경기준을 통과해 현재 유럽연합의 ANNEX1 등록품목으로, 전 세계적으로 안전성을 입증받은 제품이다. 현재 국내를 포함 전세계 39개국에서 안전하게 사용되고 있다.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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