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연안 바닷가에 버려진 각종 패류껍질을 수거, 분말로 가공한 후 석회비료로 자원화해 연안 환경보호 및 토양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신규사업으로 바지락 등 패류껍질이 많이 발생하는 고창군(1개소)에 사업비 1억원(도비40, 군비40, 자담20%)을 지원해 패류껍질 자원화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전북도는 연안 바닷가에 버려진 각종 패류껍질을 수거, 분말로 가공한 후 석회비료로 자원화해 연안 환경보호 및 토양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신규사업으로 바지락 등 패류껍질이 많이 발생하는 고창군(1개소)에 사업비 1억원(도비40, 군비40, 자담20%)을 지원해 패류껍질 자원화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